사회적응훈련- 효와수 까페놀이
오늘은 더운 여름에 즐겨먹었던
미숫가루를 회상하고
동료들과 함께 까페노래를 들으며
마치 다방에 온듯한 느낌으로
까페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성격이 급하셔서, 시작도 하시기 전에 미리
다 마시기도 하시고,
두유에 탄 미숫가루가 진짜 맛있다며,
엄지척~! 해주시고
정말로 까페 하나 차리라고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시던 어르신들의 마음이
푸근하고 좋아
미숫가루 추가 한잔씩 리필해드시고
작은것 하나에도 만족해하시며,
동료들과의 까페 간접체험을 하며
삶의 즐거움과 사회적 유대관계에 도움을 주는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시간이었습니다.
